
기준금리 인상에 더해 분양가가 계속 오르면서 청약 인기가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서울의 3.3㎡당 분양가는 지난해 2945만 원 수준에서 올해 3522만 원으로 577만 원 올랐다. 울산은 1488만 원에서 1809만 원으로 321만 원, 대구는 1716만 원에서 2032만 원으로 316만 원 상승했다.
청약경쟁률은 세종이 397.3대 1로 가장 높았다. 전국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가가 저렴한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물량이 공급된 데 따른 영향이다. 부산(37.4대 1), 인천(15.3대 1), 대전 (11.9대 1), 경남(10.6대 1) 등은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11개 시·도는 한 자릿수 경쟁률에 그쳤다. 대구는 0.3대 1로 전국 최저 경쟁률을 나타냈다.
김명선 기자 se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