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우선수익자이자 채권자인 한미금융그룹이 지난해 본격 협상에 나서기 시작했고 그 결과 시행사인 보영건설 뿐만 아니라 수분양자, 유치권자와의 모든 권리분쟁을 확정적으로 종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사용승인(준공) 또한 한미금융그룹이 책임지기로 하면서 이 상업용 건물은 본격적인 매각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어 빠른 시일내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당시 팅스몰로 알려져 있던 이 건물에 정통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팅스몰은 사용승인을 받지 않았는데도 지난해 약 2300억원의 감정평가 가치를 인정받았기에 건물 사용승인이나 MD(층별업종)구성이 완료되면 팅스몰의 평가가치는 훨씬 높아질 것"이라며 "인접 집창촌 완전철거 및 주택재개발사업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수원역과도 매우 인접해 있어 상권확대에 따른 향후 투자가치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팅스몰은 출점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대규모점포 개설 허가를 이미 득하고 있어 그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 교회 등의 종료시설, 종합병원, 암요양병원, 전문병원 등의 의료시설, 은행, 보험, 증권 등의 금융센터, 공연장, 극장 등의 엔터테인먼트(K-POP), 아울렛, 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 대형 학원 등 다용도로 활용가능한 건물”이라고 덧붙였다.
송기평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