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굴로 들어간다는 전시의 제목처럼, 작품들은 익살스러운 표정의 토끼들로 동심을 일깨우고, 밤하늘 아래 꽃 동물 인간이 함께 어우러진 유토피아적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증강현실 필터를 통해 토끼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전시도 함께 준비된다.
신세계 갤러리 이문수 큐레이터는 “5인의 작가들이 귀여운 토끼 이미지를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며 “영특한 토끼처럼 위기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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