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217/1676595835426253.jpg)
이어 "최근 유튜브를 통한 김연아 부부 관련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유포되고 있다. 이 같은 허무맹랑하고 황당한 가짜 뉴스로 인한 김연아 부부의 명예훼손과 유튜버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김연아 소속사로서 가짜 뉴스 유튜버와 유포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확고히 했다.
구 대표는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양산된다면 그 피해자는 우리 사회 유명인뿐만 아니라 평범한 사회 구성원 전체가 될 수 있다. 이번 기회에 가짜 뉴스가 근절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공분해야할 사안이며, 궁극적으로 범사회적인 제도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유튜브에서는 김연아가 해외 출장을 간 사이 고우림이 외도를 해 이혼한다, 김연아가 임신 2주차임에도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다는 등의 가짜뉴스가 유포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