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 내용, 방송사 주장 사실관계 달라
[일요신문] 대구시는 15일 유튜브(대구TV)는 선관위에 공식질의를 거쳐(2022년 8월 2일) 그 답변에 근거를 두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TV 개편'과 관련 최근 한 방송사의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이날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모 인터넷사(2023년 1월)가 시 선관위에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고발 후, 시는 선관위의 조사를 받았고, 시 선관위와 중앙선관위 협의 후 그 결과를 시로 통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인사문 등 게시 관련 운용기준 변경결정'(2023년 2월 20일) 공문을 통보해, 이를 근거해 시 선관위와 협의후 대구TV를 개편했다.
시 관계자는 "대구TV 개편 내용은 방송사 주장하고 있는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반박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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