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신고 2시간 만에 발견
서 명예회장은 28일 제3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 이사에게) 다음부터 술 마시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서 이사의 가족은 서울 마포경찰서에 서 이사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접수 2시간 만에 서 이사는 119에 전화를 걸어 위치가 파악됐다. 발견 당시 서 이사는 불안 증세를 보이며 병원 치료를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죄 관련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종결 처리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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