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대학과 재단의 소통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의 이번 간담회는 각 대학의 학생회장 및 부회장 8인, 재단 대표이사와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유병윤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학생들이 외국대학 공동캠퍼스만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기회들을 발견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 것이며 구성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IGC 학생회장단은 5월 예정된 'IGC Sports Day'를 기획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재단은 학생들이 기획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논의를 마쳤다.
학생회장단 일행은 “재단 대표이사님과 사무총장님께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 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 써주시기를 기대하며, 학생회장단 또한 각 대학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재단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글로벌캠퍼스는 2012년 대한민국 최초의 외국명문대학 공동캠퍼스로 문을 열어 글로벌 교육 플랫폼 기반의 세계 수준의 글로벌 교육 허브를 조성하는 것을 비전으로 성장해 오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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