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찾아가는 주거복지 설명회'는 부천시 주거복지센터가 2021년 3월 개소한 이래 매년 2회씩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설명회는 원미자활센터 소속 주거취약계층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경기도 주거복지상담 협의체를 구성한 LH 마이홈센터, GH, 경기도주거복지센터, 서민금융재단 등이 합동으로 주거취약계층에게 주거상향 절차, LHGH 공공임대주택 및 주거복지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최홍석 과장이 GH 공공임대주택을 소개하고, 한부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 여성위원장이 '한번 알아두면 평생 도움이 되는 주택 임대차'를 안내했다.
이어 박용철 부천시주거복지센터장이 주거복지센터의 역할, 부천시 주거복지사업과 경기도 아동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에 대해 차례로 강의했다.
공사 원명희 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주거복지 설명회를 통해 주거복지사업을 제대로 알리고, 취약계층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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