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H 송종섭 주거복지처장을 비롯한 직원과 기동반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선학동 해드림(1차) 매입임대주택과 청학전세임대아파트에 조성된 공동텃밭에 모종과 꽃을 심었다.
한 입주민은 인터뷰를 통해 “평소 텃밭에 관심이 있었는데, iHappy Farm 텃밭 가꾸기 사업을 통해 공동 텃밭을 가꾸며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 iH에 고맙고 행복지수가 높아질 거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iH 서강원 주거사업본부장은 “봄을 맞아 iHappy Farm 공동텃밭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5~6월경에는 찾아가는 iHome Care 라는 신규 서비스를 런칭하고 노후 방충망 교체 서비스를 시작하여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iH형 주거편의 사업을 적극 발굴,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