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공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9.28점을 받으며, 환경부 12개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구체적으로 △인천소재 사회적경제기업 맞춤형 성장지원 △협력사 대상 ESG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환경분야 중소기업과 공동연구-사업화 원스톱 서비스 추진 △중소기업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보유특허 무상공개(30건) 등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운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규성 사장직무대행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은 공공기관의 핵심가치"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결과는 최우수 27곳, 우수 22곳, 양호 42곳, 보통 23곳, 개선 필요 20곳 등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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