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김 사장은 “한국 춘란은 원예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우리나라 고유 자생식물”이라며 “앞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한국 춘란의 지역 경매 활성화를 돕고, 새로운 소득작물로 육성해 농가소득 증대와 국민 대중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2023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화훼 분야를 축제 공간 조성 연출로 확대‧발전시켜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화훼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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