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은혁 트위터 |
20일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멸치의 품격! 홍보하자는 건 아니고 내일 ‘연예가중계’에는 smtown이! 그리고 8/10~8/19 코엑스에서 SM 전시회가 딱”이란 글을 올리며 사진 한 장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엔 배우 김민종이 소녀시대 윤아, 수영 외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규현, 동방신기의 윤호와 함께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종의 오밀조밀 작은 얼굴과 가녀린 몸매가 요즘 대세인 아이돌 스타와도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만든다.
외모로만 보면 드라마 '신품'에서 김민종이 17세나 어린 임메아리(윤진이 분)와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 임메아리는 드라마상에서 최윤(김민종 분)의 절친 임태산(김수로 분)의 여동생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민종. 사진 속에서 마치 이렇게 말하고 있는 듯하다.
“태산아(김수로 분), 정말 안되겠니?”
김다영 인턴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