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생명과 안전 지키기 위해 단호한 대처 의지 밝혀
김동연 지사는 6월 29일 페이스북에 “우리 서해를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 승리한 ‘제2연평해전’ 21주년입니다”라며 “북한의 기습적인 공격에도 조국의 바다를 지켜낸 24명의 용사들께 경의를 표하며, 전사자 6인의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썼다.
그는 “경기도는 북한과 가장 길게 맞닿은 지역입니다. 북한의 위협과 도발의 위험이 항시 상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유사시 지자체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안보 정보 공유체계 개선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습니다. 제대로 된 개선이 이루어질 때까지 챙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1년 전 오늘, 조국 바다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용사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거듭 밝히며 “북한의 위협과 무력 도발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창의 경인본부 기자 lithium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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