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의 간판 스타인 진종오 선수가 지난 28일 11시 45분 무렵(한국시간. 현지 시간은 28일 오후 3시)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에 첫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영국 런던 왕립포병대사격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총점 688.2점을 얻어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초반부터 좋은 점수를 기록하며 앞서가기 시작했던 진종오 선수는 중반 이후 흔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마지막 격발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며 가볍게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와는 2.4점 차이를 기록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o.kr
만점에 가까운 마지막 한 발로 멋지게 금메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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