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풍선 다트 게임, 포토존 등 온 가족 신나는 참여
관람객과의 만남을 기억한다는 뜻으로 진행된 추억의 풍선 다트 게임은 풍선 적중 개수별 상품을 지급해 흥미와 관심을 고조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해 가족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포토존에서는 과학관 캐릭터인 부웅, 띠띠, 피용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이승준(42) 씨는 “오랜만에 승부욕도 불태우고,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2015년 12월 개관한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달 17일 누적 관람객 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동남권 과학·기술·문화 확산의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관람객들에게 보답하고, 시간과 공간을 넘어 세계적인 초연결 과학관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
경남 의령군의회, 계엄선포 시국에 외유성 여행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09 23:32 )
-
[김해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식 개최 外
온라인 기사 ( 2024.12.09 18:49 )
-
[부산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위한 ‘비타민 플러스 자금지원 업무협약’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0 1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