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운 미니홈피 사진과 이석 영화 <폭력써클> 제공 사진. |
[일요신문] 배우 이석과 안미나(예명 한여운)가 열애 중이다.
24일 한 언론매체가 이 두 사람은 28살 동갑내기로 현재 또래 연인들처럼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청담동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며 일반 커플들과 다르지 않은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은 이 매체를 통해 “사귄 지 얼마 안돼서 조심스럽다. 같은 교회를 다니며 믿음으로 사랑을 가꿔가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열애 사실을 시인했다.
안미나는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전공하고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했다. 그후 드라마 <남자이야기> <바람의 화원> <역전의 여왕>, 영화 <라디오 스타> <원더풀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석은 2004년 행성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 등장했다. 이후 각종 광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영화 <사랑니> <폭력써클> <스마트 엔드> 등에 출연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