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신문DB. |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전망 좋은 집>의 19금 판정에 대해 “성적 묘사가 빈번하고 여성의 행위를 보는 관음증도 자주 나와 청소년관람불가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망 좋은 집>은 부동산 컨설팅 업체에 근무하는 두 여성의 일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개그우먼 곽현화가 배우로 영역을 확장하는 첫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곽현화는 뒤태 올누드라는 파격 노출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매번 19금 노출로 나오는 곽현화가 이번엔 영화로도 19금이네” “배우라는 단어 앞에 ‘에로’라는 말이 빠졌네”라는 반응과 “곽현화 영화가 기대 된다” “곽현화 열심히 활동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