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예비후보 및 출마예정자 14인과 함께 공동 선언문 서약
이번 서약은 지난 26일 취임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밝힌 '선민후사(先民後私) '의 시대정신 공감에 따른 것으로 허청회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권오현(서울 중구 성동구 갑), 김기흥(인천 연수구 을), 김보현(경기 김포시 갑), 김성용(서울 송파구 병), 김인규(부산 서구 동구), 배철순(경남 창원 의창구), 신재경(인천 남동구 을), 이동석(충북 충주시), 이병훈(경북 포항 남구 울릉군), 이승환(서울 중랑구 을), 이창진(부산 연제구), 전지현(경기 구리시), 최지우(충북 제천시 단양군) 등이 참여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선민후사의 시대정신에 공감하며 저희부터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명시하였으며 한동훈 전 장관의 비대위원장 수락 연설 직후 예비후보 및 출마예정자들끼리 공감대를 형성하여 한 비대위원장 측과 다른 교감 없이 자발적으로 공동선언을 준비했다.
허청회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은 삼권분립의 원칙에 따라 입법부의 정당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나, 범죄 등 비리를 저지른 국회의원을 비호하는 특혜로 변질된 지 오래”라고 말하며 “14인을 필두로 특권 정치 대신 책임 정치로 나아가기 위한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최남일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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