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경영실적 바탕으로 주주환원 확대할 것”
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784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5%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말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37조 3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5% 늘었다. 관련 시장점유율은 23.3%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2%로 0.07%포인트 상승했다. 대손충당금 규모가 축소 영향으로 대손비용률은 전년대비 0.42%포인트 내린 0.39%로 집계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도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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