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대응한 탄소중립 실천할 것”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추진한 것으로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유도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안녕(Bye)'이란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脫)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의 지목을 받은 이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대구시북구문화원 진국성 수석부원장과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이태손의원을 지목했다.
이연희 회장은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이 일상생활 속에 자리매김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소롭티미스트 대구팔공클럽도 기후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팔공클럽은 여성봉사단체로서 그동안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참여하며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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