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몸무게는 비밀이라는데 이를 당당히 공식 프로필에 밝힌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9등신 미녀로 유명한 모델 혜박이다. 포털 사이트에 등재된 프로필에 따르면 신장 178cm에 체중 48kg다. 이처럼 혜박이 9등신의 출중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은 무엇일까.
혜박의 발레 피트니스가 화제다. 혜박의 몸매 유지 비법이 바로 발레피트니스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혜박은 케이블 채널 SBS E! 프로그램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13회에 ‘뷰티 위드 더 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녹화 현장에서 가장 화제가 된 부분이 바로 혜박의 몸매 관리 비법인 발레피트니스다. 이날 방송에서 혜박은 우선 “특별한 관리보다는 평소 잡곡밥과 야채 위주의 식단을 즐겨먹고, 남편과 등산을 즐긴다”는 모범 답안을 들려줬다.
여기 덧붙여 공개한 또 다른 비법이 바로 발레피트니스다. 혜박은 “발레 동작을 이용한 발레피트니스를 병행하고 있다”며 “발레 동작 스트레칭으로 봉을 이용해 날씬하고 탄력적인 팔뚝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혜박의 발레피트니스가 공개되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13회는 오는 12일 방송 예정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