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어제(6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신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했다. 가까운 거리라는 안이한 생각과 음주 상태에서는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 앞 정문에서 전동 킥보드를 세우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지게 되었고, 주변에 경찰관분이 계셔서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처분과 범칙금이 부과되었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이 과정에서 피해를 보신 분 또는 파손된 시설은 없었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기에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슈가는 전날 용산구 일대에서 음주 상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경찰에 발견됐다. 경찰은 슈가의 몸에서 술 냄새가 나 근처 지구대로 인계한 것으로 전해진다.
슈가는 지난 3월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슈가의 소집해제일은 2025년 6월이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