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청강이 오랫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백청강 미투데이 |
이어 백청강은 “여러분은 크리스마스에 뭐하세요? 저는 크리스마스에 뭘 하려고 하는데..궁금해요? 궁금하면 50000000000000000원!”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백청강은 야구점퍼에 곰돌이가 새겨진 귀여운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백청강이 팬들의 염려와는 달리 많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장난끼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어 흐뭇함을 안겨줬다.
한편 백청강은 지난 8월 말 직장 내 4cm 정도의 선종이 발견돼 직장의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전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회복 중에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