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육군훈련소 홈페이지 |
MBC뮤직 <All the K-POP>에서는 14일 겨울 특집으로 미방송분 스페셜을 방송한다.
슈퍼주니어 편에서는 서울 시내 주부 노래교실 회원 100명에게 설문조사 한 '가장 사위 삼고 싶지 않은 멤버' 결과를 알아본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사위 서열이 공개된다. 지못미 사위 서열은 슈퍼주니어 출연 당시 이특의 군 입대 스페셜로 방송 분량이 넘쳐 통편집 됐다.
주부 100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김희철이 지못미 사위 서열 1위에 올랐다.
주부들은 “곱상한 외모에 여자가 많이 따를 것 같다”, “바람을 많이 피울 것 같다” 등 김희철의 외모가 사윗감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특은 이 결과에 대해 “희철 씨에게는 묘한 매력이 있다.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데 내가 여자라면 많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지못미 사위 서열 2위는 예성, 3위는 시원이 차지했다. 이특은 영광의 꼴찌를 차지해 가장 사위 삼고 싶은 멤버에 올랐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1일 훈련소에 입소, 현재는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이다.
고혁주 인턴기자 poet041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