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씨의 딸 정유라 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엄마가 허리 디스크가 극심해져서 형집행정지로 나오신 지 한 달 조금 넘었다”며 “어깨 수술도 필요하다고 수술 날짜까지 잡아놨는데 들어가래요. 연장해줄 수 없대요”라고 글을 올렸다.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인 최 씨는 지난 2022년 12월 한 차례 척추 수술 등으로 석방된 바 있다. 임시 석방된 최 씨는 2023년 1월, 3월, 4월 세 차례 연장을 통해 병원에서 수술과 재활 치료 등을 받았다.
2016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된 최 씨는 2020년 6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 원, 추징금 63억 원 형을 확정받았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