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팬 카페를 통해 심경고백을 했다.
아이유는 25일 자신의 팬 카페 '유애나'를 방문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크리스마스 안부 인사를 남겼다.
▲ 솔직한 심경 고백한 아이유 = 출처 아이유 트위터 |
그녀는 이어 “마음 고생하느라 살 빠진 우리 유애나 미안. 사고 친 주제에 나는 살까지 쪄서 더 미안…”이라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달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주니어 은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실수로 올려 한바탕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