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연현지하차도를 포함한 관내 지하차도와 하상도로에 자동 차단 시설을 설치해 침수심이 15cm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차단기가 내려와 차량 출입을 막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급작스러운 침수로 인한 차량 고립과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관내 2만 8,000여 곳의 빗물받이와 배수로를 수시로 점검하고 청소하며 침수에 대비하고 있다.
최 시장은 이어 연현마을 세월교 인근을 찾아 하천 통수 기능 확보를 위한 준설 상태, 재해 위험 수목 전지 여부, 자전거도로 정비 및 저수호안 보강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살폈다.
최 시장은 현장 점검 이후 관계 공무원들에게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 시장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대응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