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본격적인 시비 확보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국비 5억 9,600만 원을 성립전 예산으로 긴급 편성해 선제적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총 20억8천500만 원 규모로, 국비와 도비가 각각 30%인 5억9천600만 원씩, 시비는 40%인 8억9천3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오는 9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비 확보를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고양페이 총 발행액은 297억 8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사용처는 고양시 내 음식점, 편의점, 레저업소 등 고양시 내 2,600여 개 가맹점으로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국비지원 사업으로 61억 5천 6백만원 규모의 고양페이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정부 본예산에 해당 예산이 미편성되면서 불가피하게 지원이 잠정 중단됐으며 정부 추경 확정으로 사업재개에 나섰다.
시는 이번 추경 확정으로 다시 인센티브 지급이 가능해지면서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