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출신의 금발 미녀가 빼어난 격투기 실력을 발휘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캔자스시티 치프스 소속의 치어리더 출신인 레이첼 레이는 비공식 데뷔전에서 상대를 압도하면서 TKO승을 했다.
▲ 사진출처=레이첼 레이 페이스북 |
레이는 치어리더로 활약하기 전 복싱을 배운 경력이 있다고 한다. 치어리더 활동 이후 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레이는 오는 23일(현지시간) 공식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165cm에 52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가진 레이는 데뷔 전부터 격투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