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 타윌 유네스코 미래학습혁신국장은 "2019~2022년은 유네스코가 미래교육의 비전을 구상하는 시기였다면, 경기도교육청 주최로 열린 국제포럼은 미래교육이 어떻게 교육현장의 신뢰를 받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 중요한 계기였다"고 말했다.
유네스코는 포럼에서 논의된 미래 비전을 전 세계 교육 현장으로 확산하는 '글로벌 옵저버토리' 구성에 경기도교육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제안했다.
소비 타윌 국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교육청을 중심으로 한국이 유네스코의 '키 파트너', 즉 '핵심 파트너'가 되어줄 것을 공식 제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통상적인 포럼은 선언문이나 보고서 발표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며 "이렇게 협의체 구성까지 이어진 것은 구체적인 실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유네스코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