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소녀시대가 '대식가'임이 입증해 화제다.
▲ KBS 2TV ‘연예가중계’방송화면 캡처 |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소녀시대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식비가 슈퍼주니어 보다 많이 나온다고 한다”는 말에 깜짝 놀라면서도 이를 수긍했다. 특히 서현은 “매니저가 '아홉명의 임산부를 데리고 다니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를 입증하듯 소녀시대는 게릴라 대이트 이후 떡볶이를 먹으며 인터뷰에 집중하지 못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근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소녀시대 정규 4집 'I Got A Boy'는 월드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K-POP Hot 100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 유튜브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해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실감케 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