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4월 T2 아레나 부지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해 4개 기업 중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유일하게 제안서를 제출, 지난 22일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GH와 컨소시엄은 기본협약 체결 후 내년 5월 공사 재개를 목표로 하며, 2029년 말 준공을 추진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K-컬처밸리 사업은 10년 전부터 준비해 온 우리 모두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으로, 시민들께서 오래 기다리신 만큼 오늘의 성과는 그 기다림의 결실"이라며 "경기도와 고양시가 세계 무대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K-컬처밸리가 완성되면 고양은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공연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행정 지원으로 아레나 공연장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