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요양기관 돌봄안전협의체’는 요양시설의 안전한 돌봄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단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2023년 구성한 예방 시스템이다. 지난 3년간 노인학대 예방, 소방안전교육, 감염컨설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광역지자체, 기관협회, 경찰청, 부산소방본부, 노인보호전문기관,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16개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노인학대 예방과 안전대책 필요성,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어르신 돌봄 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기관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해 참여기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준희 본부장은 “유관기관의 협력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단은 적극적으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사하지사, 공단 특사경 법안 도입 촉구 건의안 발표 추진

이번 특사경 법안 도입 촉구 건의안은 현행 단속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신속한 수사 종결을 통해 법 집행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권 보호와 건전한 의료질수 확립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본회의에 앞서 국민건강보험 부산사하지사(지사장 황순기)는 사하구의회 채창섭 의장을 만나 건보공단 특사경 권한의 부여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사하구의회는 △현행 보건복지부 특사경 제도의 개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사법경찰관 직무수행 권한을 부여한 ‘사법경찰직무법’ 개정 △불법의료기관 근절을 위한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하며 건의안을 의결했다. 사하구의회는 대통령실·국회·법무부·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건의문을 이송할 예정이다.
#부산사하지사, 2025년 돌봄가족 전문상담 ‘함께 걸음’ 운영

이번 전문상담은 돌봄 부담으로 신체적·정신적 피로감과 우울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급자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가족 상담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나 자신을 돌보는 방법’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상담을 총 81회 제공했다.
특히 참여한 돌봄 가족들은 여러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지고 돌봄에 대한 심적 부담은 줄어드는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했다며 높은 만족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 황순기 지사장은 “장기요양 수급자가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 확대와 더불어 장기요양 서비스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