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승률은 서울 7.25%, 경기 5.23%, 인천 7.8%였다. 이 기간 아파트 전세 상승률은 서울 2.08%, 경기 0.99%, 인천 0.39%로 월세 상승률보다 크게 낮았다.
수도권 월세는 임대차 3법이 시행되며 2020년 1% 상승하는 데 그쳤지만 2021년 4.26%, 2022년 5.54%, 2023년 5.25%, 2024년 4.09% 상승했다.
월세 거래량도 처음 60%를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국 주택 월세 비중은 62.2%였다. 서울은 64.1% 수준이다.
리얼하우스는 6·27 대출 규제와 10·15 대책 이후 전·월세 가격 상승 및 월세 비중 확대 등이 예상되며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분석팀장은 “규제 때문에 전세금을 대출받아 충당하기가 어려워졌고, 의무 실거주 요건으로 임대 매물이 줄고 어쩔 수 없이 월세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