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
[일요신문]
배우 최강희가 씨스타19의 곡을 간절히 기다리며 씨스타19팬임을 입증했다.
최강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본방사수만큼 기다리는 씨스타19(씨스타 유닛)의 있다 없으니까. 하루하루가 길다. 같은 맘이겠죠? 오늘은 MBC 7급 공무원 하는 날! 못보신 분들은 한 번 보시고 꺄울 아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강희가 언급한 씨스타19는 씨스타 멤버 보라와 효린으로 구성된 씨스타의 유닛그룹이다. 씨스타19의 곡 '있다가 없으니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31일 공개돼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최강희의 씨스타19앓이에 씨스타 19 효린은 “이렇게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줄 꿈에도 몰랐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저희도 언니 드라마 본방사수하겠습니다. 7급공무원 대박~씨스타19 '있다없으니까'도 대박. 주감독님 알라뷰”라며 화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씨스타19 곡 들어보니 너무 좋다” “난 씨스타19의 음악과 <7급 공무원>모두 기다려진다” “최강희도 씨스타의 매력에 푹 빠지셨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