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신아영 아나운서(25)와 한국 축구의 대들보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이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춘다.
SBS ESPN 신아영 아나운서는 온라인 축구게임 위닝 일레븐 온라인 모델로 발탁돼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구차절과 함께 축구 게임을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신 아나운서는 최근 위닝 일레븐 온라인 이용자들과 함께 유럽 축구 투어에 참여해 독일 현지에서 구자철과 만남을 갖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 아나운서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엄친딸'로 유명세를 탔으며 최근 SBS ESPN <스포츠센터> 진행자로 발탁돼 앵커로 변신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