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모녀. 원 안은 데미 무어와 딸의 전 남친이 만나는 모습.
레스토랑 사장인 모튼은 지난 2007년 루머와 잠시 사귀다가 헤어졌으며, 당시 루머는 실연의 아픔을 무어에게 쏟아 놓으면서 울기도 했었다. 사정이 이러니 최근 무어가 모튼과 만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루머가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한 일. 둘의 데이트 장면이 여러 차례 목격되자 즉시 무어에게 전화를 걸어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고 소리를 질렀고, 무어는 “그냥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맞받아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루머는 “엄마는 아들뻘 되는 연하남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면서 무어의 말을 믿지 않고 있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