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나라 아타네스 트위터
[일요신문]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25)가 란제리 모델 아나라 아타네스와 열애중이다.
22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이번 시즌 들어 경기장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나르리가 경기장 밖에서는 맹활약 중”이라며 그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더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동거중이다. 나스리는 지난해 초 자신의 트위터에 아타네스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아타네스의 존재를 알렸다.
또한 아나라 아타네스는 3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미르 나스리의 드레스 룸이 점점 더 커질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타네스는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2008년 축구선수 키어런 리차드슨과 교제했으며 한 때 스웨덴 축구선수 프레드릭 융베리 연인사이였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