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멀티히트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대호는 4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시즌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회까지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이대호는 1회 1사 1, 2루 기회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2-0으로 앞서던 2회 두 번째 타석에선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2사 1,2루에서 이대호는 상대 선발 가마다 요시나오의 2구째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인 이대호는 시즌 3타점째를 올렸다. 이어진 발디리스의 볼넷으로 2루를 밟은 이대호는 T-오카다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기록했다.
이대호는 5-2로 앞선 4회 3번째 타석에서 또 다시 안타를 쳐냈다. 1사 1루에서 가마다의 초구를 공략해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결국 가마다는 이대호에게 안타를 얻어맞은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어 발디리스의 몸에 맞는 볼로 2루를 밟은 이대호는 고토 미츠타카의 중전 안타 때 홈에 들어와 이날만 2득점을 추가했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맹활약에 힘입어 5회 현재 라쿠텐에 12 : 2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
야구 많이 본 뉴스
-
차명석 단장이 직접 미국행…고우석 '잔류 결정' 뒷이야기
온라인 기사 ( 2026.05.06 15:00:43 )
-
이정후가 생각하는 WBC 패배 원인은?
온라인 기사 ( 2026.03.17 17:42:29 )
-
한화 문동주 다음주 LA서 수술…집도의는 류현진 안우진 수술한 엘라트라체 박사
온라인 기사 ( 2026.05.12 14:10: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