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의 외모를 맡고 있는 성동일의 아들 준이의 일상사진이 화제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은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한 준이의 예닐곱 살 무렵으로, 유치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준이는 스파이더 의상을 착용하거나 집중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 토끼 머리띠를 쓴 모습 등 '외모 담당' 준이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다.
특히 사인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준이의 모습은 별명 '성선비'답게 진중하고 바른자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준이는 MBC <일밤>의 '아빠 어디가' 코너를 통해 이모 누나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