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드라마 <장옥정>을 촬영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출처=김태희 미투데이
사진 속 김태희는 상의를 탈의한 채 욕조에 들어가 있는가 하면 수건을 뒤집어쓰고 촬영 대기중인 모습과 수많은 옷감을 쌓아두고 고민에 차 있는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쪽대본으로 촬영하는 피곤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김태희의 미모는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김태희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부탁하는 깨알 홍보! 꼭 볼게요” “드디어 상의탈의하는구나 후덜덜” “시간에 쫓기는 촬영현장 정말 피곤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