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대만스타 린즈링의 다정한 투샷 사진이 화제다.
사진출처=송승헌 트위터
사진은 촬영장을 배경으로 블랙수트 차림의 송승헌과 트렌치코트 차림의 린즈링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아시아 최고 비주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송승헌과 린즈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둘이 같은 작품이라도 하나요?“ ”둘이 멜로 영화 찍는 분위기?“ ”둘 다 비율이 우월하니 더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미도(신세경 분)를 사랑하는 한태상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린즈링은 대만을 대표하는 모델 겸 배우로 영화 <적벽대전> <트레저헌터>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