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가 '히든싱어' 시즌1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건모는 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1 마지막 무대에서 5명의 모창능력자와 승부를 겨뤘다.
사진출처=JTBC ‘히든싱어’
김건모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모창능력자들과 숨막히는 열전을 펼친 끝에 원조가수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이날 방송에는 모창능력자인 '초대가수 김건모' 최동환과 '울랄라 김건모' 김성훈이 마지막 라운드까지 살아 남아 원조가수 김건모를 초조하게 만들었다.
특히 행사MC로 활동 중인 김건모 모창 20년차 최동환은 조용필과 조영남의 모창을 개인기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히든싱어' 시즌1에는 이문세, 김종국, 백지영, 박상민, 장윤정, 바비킴, 김종서 등이 출연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