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현충일 기념 메시지를 전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MBC 제공
샘 해밍턴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대한민국 지켜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전달해주고 싶어요. 그 사람들 덕분에 우린 지금 편하게 살 수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국인도 아닌 외국인이 현충일을 맞아 '개념 글'을 남겼다는 점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샘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연예인보다 낫네” “'진정한 개념 연예인 등극” “'한국을 사랑하는 샘 해밍턴의 진심이 전해지는 것 같네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