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혜리가 완벽한 11자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김혜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 복근아, 너 만나기 정말 힘들다. 난 너랑 정말 친해지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복근 인증샷을 올렸다.
상의를 올려 복부를 드러낸 김혜리는 잘록한 허리에 선명한 11자 복근을 드러내 SNS에 올린 글이 '엄살'임을 보여줬다.
김혜리의 몸매는 45세의 애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웬만한 20대 스타들보다 몸매가 더 탄탄해 보인다.
김혜리의 11자 복근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11자 복근, 반성하고 갑니다” “올해 45세, 믿기지 않는다” “작품에서 명품 몸매 보여주세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리는 MBC 새 주말 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1980년대 톱스타 고주란 역할을 맡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출연한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