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무릎팍도사> 녹화를 마지막으로 우승민이 전격 하차했다고 알려졌다.
우승민의 후임으로는 강호동과 같은 SM C&C 소속인 방송인 이수근과 개그맨 장동혁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우승민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하차라니 너무한다” “이게 을의 비애인가” “강라인 키우는 건가요” “3개월 만에 우승민 하차 안타깝네요” 등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