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오른팔 문신 가린채 ‘음악중심’ 출연 / 사진출처=MBC ‘쇼!음악중심’ 캡처
이효리는 이날 방송에서 핫팬츠에 검은 망사 스타킹을 신고 복고풍으로 스카프를 머리까지 올리는 등 섹시미가 넘치는 깜찍 스타일로 변신해 과감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하지만 정작 무대 출연 후 화제가 된 것은 오른팔 문신을 교묘하게 가릴려고 덕지덕지 붙여진 살색 테이핑이었다. 문신 노출을 금지하고 있는 공중파 방송에 맞춰 불가피하게 테이프를 붙이게 된 것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이다.
이날 음악중심에선 씨스타 'Give it to me'가 1위를 차지했고, 김예림 'All Right'이 2위에 올랐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