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덥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출처=조권 트위터
사진 속 조권은 카페 안이지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민소매 차림으로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있다. 드러난 팔뚝엔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심슨 캐릭터 타투가 보여 관심을 끈다.
조권 타투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은근 상남자 포스 풍기네” “실내에선 선글라스 벗어도 됩니다” “멋지긴 한데, 심슨 타투 빵 터졌어요” “조권에게 남자의 향기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최근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출연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