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업소녀들 인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일본은 노인의 성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풍속점(風俗店)이 성행하고 있다. 중년을 훌쩍 넘긴 여성들이 업소에서 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주간지 <플래시>는 실제로 노년층 대상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과의 인터뷰를 실어 눈길을 끈다. 55세라고 밝힌 한 여성은 “고객은 70세 이상이 많고, 연금이 지급되는 매달 15일 이후에는 무척 바쁘다”고 전했다. 출근은 주 5일, 하루에 한두 명을 상대하며 월급은 50만 엔(약 566만 원) 정도라고 한다.
강윤화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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