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대는 양산, 의령, 진주,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사천 등 경남내륙 지역에는 이날 폭염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대 관계자는 “경남내륙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일부지역은 폭염경보로 강화되겠다”며 “당분간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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